맥북에어 15 M2, 실제 8개월 사용 후기 단점 딱 하나!

맥북에어 15 M2를 작년 6월부터 사용중입니다. 사용하는 내내 불편한 점은 단하나 있었고, 나머지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정말 좋은 노트북이라는 생각을 계속하며 사용중인데요. 맥북에어 15 M2 성능과 장점 및 단점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에어 15 M2 총평

 

맥북에어 15 M2는 무게 1.51kg, 두께 1cm 내외, 최대 2배 빠른 성능, 배터리 18시간 사용가능이라는 대단한 성능과 외관을 자랑합니다. 딱 깔끔하고 심플한 게 애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군더더기 없이 마음에 드실거라 확신합니다.

 

맥북프로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보다 훨씬 날렵하고 스마트한 외형이 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100% 재활용 알루미늄 외장으로 항상 애플이 강조하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겠다는 목적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애플 제품은 아이폰, 아이아이패드와 모두 동기화가 되어 자료를 맥북에어 노트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메세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페이스타임, 프리폼, 사진, 키노트 같은 앱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어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 음성으로 바로 통화도 가능합니다. 

 

 

맥북에어 15 M2 제품 사양

 

화면크기 38.10cm(15인치) , 무게 1.51kg, 출시 MAC OS, 코어종류 8코어(옥타코어), 램 8GB, SSD 256GB, CPU M2 칩셋, 패널 IPS패널(광시야각)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CPU : M2 (8코어, 옥타코어) 및 10코어 GPU & 16코어 뉴럴 엔진 탑재
• 메모리 : 8GB 부터 최대 24GB까지 지원, 100GB/S 메모리
• 가격 : 8코어 CPU, 10코어 GPU, 8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저장 장치 기준 ▶ 1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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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5 M2 장점

맥북에어 15 색상

 

실버, 그레이,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4종류 색상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미드나이트 색상은 지문이 눈에 잘 띈다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손에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분이 아니라면 그다지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미드나이트 색상을 선택해서 기존의 맥북프로 그레이색의 지겨움에서도 벗어나고, 볼 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매우 매력적인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관에 지문이 묻으면 어때요. 닦으면 되죠. 미드나이트 망설이지 마세요.

 

맥북에어 15 무게

 

초경량으로 출시된 LG그램에 비하면 무거운 편이지만 맥북에어는 air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벼우며 macOS 탑재 제품 중 가장 가벼운 편입니다.

 

맥북에어 13인치와 15인치 중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문서 작성 뿐 아니라 사진이나 영상 편집도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저는 두 사이즈 모두 사용해본 결과 15인치가 여러 화면 띄워서 작업하기에 적절하고 편리했습니다. 

 

무게와 휴대성을 더욱 중시한다면 맥북에어 m2 13인치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압도적인 화면 크기와 성능, 가성비를 따져볼 때는 맥북에어 m2 15인치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15  속도

인텔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중에 맥북에어는 최대 2배 더 빠른 성능, 최대 50% 더 빠른 웹 브라우징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실제로 윈도 노트북 사옹하다가 맥북에어 15로 바꾼 후 속도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1%도 없었습니다 

 

맥북에어 15해상도

 

첨단 카메라 및 오디오 사양이며 광시야각으로 화질은 단연 우수하며 15.3인치, 16:10화면 비율과 광센서를 활용하여 월등히 우수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15 사운드

맥북에어 15를 사용하면서 사운드에 깜짤 놀랄 정도였어요. 화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다른 모든 장점들을 합한 것 이상으로 사운드는 상상이상입니다. 맥북에어 m2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시면 바로 공감하실텐데요. 윈도에서는 느끼지 못한 다른 차원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맥북에어 15 M2 단점

 

 

많은 분들이 윈도 체제를 이용하다보니 맥북에어를 예뻐서 구매했다가 불편해서 바로 팔아버렸다는 후기도 종종 볼수 있는데요.

 

처음에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MACOS도 전혀 불편함 없고, 윈도와 비슷한 기능으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나 F키, 컨트롤 키 등의 운용방법도 조금만 공부하시면 바로 적응하실 수 있고, 일일이 마우스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약간의 익숙치 않은 점들은 맥북에어 m2 15인치를 사용하면서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어요. 단 한가지 포트 구성이 조금 부족해서 이것이 제가 8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단 하나의 단점이었습니다. 

 

• 포트 : USB-C 포트 2개, 맥세이프 전원 포트, 3.5mm 헤드폰 잭

 

 

결론

맥북에어 15 m2에 대해 성능과 사용후기를 자세히 남겨봤습니다.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으며 macOS 체제로 사용기한이 짧지 않고, 속도가 빨라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 비용이 조금 부담될 수 있지만 여타 모델 대비 가성비 노트북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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