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아침이 밝으면 태극기를 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들어준 삼일절 독립운동가 위인들을 한번 더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민족대표 33인과 메타버스 챌린지도 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일절 독립운동가
삼일절 독립운동가로는 민족대표 33인이 있습니다. 민족대표 33인은 1919년 3월 1일 낮 12시에 종로의 음식점인 태화관에서 독립 선언식을 하였습니다.
한용운은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였고, 대표단 33인은 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탑골 공원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독립 만세 운동은 3월1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삼일절 독립운동가 중 장 기억나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의 결과 1위는 유관순 열사라고 집계되었는데요. 아마도 갖은 고초를 겪으며 옥살이는 하는 중에도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고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하였기에 더욱 가슴깊이 새겨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삼일절 독립운동가 33인 메타버스 챌린지
삼일절 기념행사로 '메타버스 서울'에서 3월5일까지 3·1 만세 운동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민족 대표 33인과 자신의 아바타가 만세운동을 하는 장면을 사진 캡처나 화면을 녹화해 #대한독립만세 #삼일절 #메타버스서울 해시태그한 뒤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됩니다.
1. 삼일절 독립운동가 -유관순(1902-1920)
- 이화학당 여고생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이끌며 만세운동
- 애국부인회 조직 및 활동
- 1920년 9월 28일 18세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
2. 삼일절 독립운동가 - 김구(1876-1949)
-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한국 독립운동의 지도자
- 1919년 신민회 결성에 참여
- 1927년 한인애국단 설립
- 이봉창 의거, 윤봉길 의거 등을 주도
4. 삼일절 독립운동가 - 윤봉길(1908-1932)
-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 상하이 훙커우공원 일본 황실 암살을 시도.일본 장군들 저격
- 1932년 일본군에 의해 순국
5. 삼일절 독립운동가 - 서재필(1864-1951)
- 독립신문 발행, 독립협회 설립
- 독립운동 자금 모금 및 의병 활동
- 서재필 독립운동기념관 설립
6. 삼일절 독립운동가 - 이봉창(1901-1932)
- 일본 도쿄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 투척(했으나 실패)
- 1932년 10월 10일 일본군에 의해 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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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일절 독립운동가 위인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반드시 일본의 만행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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