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태극기 다는 법, 제대로 달자!

 

3월 1일 삼일절에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에 다양한 만세운동 행사도 많은데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태극기부터 달아야겠죠? 삼일절 태극기 다는 법을 알아보고, 더욱더 뜻깊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삼일절이란?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일본제국)의 탄압에 맞서 온 민족이 하나 되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한 3.1 운동을 기념하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3.1 운동은 우리 국민의 평화적인 시위였으나,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냈습니다. 이러한 굴하지 않는 단체 행동 속에서 한국 독립운동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독립운동의 흐름을 가속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3.1절은 단순한 국경일로 쉬는 날이 아니라 독립을 향한 열망과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민족의 화합과 자주성을 되새기는 중요한 날입니다. 독립운동가 순국선열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삼일절 독립운동가 테스트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지금은 편안하게 살고 있지만 당시의 시대로 돌아가 상황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네요. 다른분들도 한번씩 참여해보시고, 삼일절의 뜻을 한번 더 새기면서 휴일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립운동가 테스트

 

 

삼일절 태극기 다는 방법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배웠지만 이건 일본식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기를 달다' 라고 표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국가지정일에는 깃발을 맨 위에 답니다. 

 

 

다는 위치	태극기를 깃봉과 깃발의 사이를 떼지 않고 최상단에 달아야 합니다.
주택	집 밖에서 봤을 때 중앙이나 왼쪽
자동차	차 밖에서 봤을 때 왼쪽
다는 시각	오전 7시부터
내리는 시각	3월 ~ 10월까지는 오후 6시 / 11월 ~ 2월까지는 오후 5시

 

※ 심한 비, 눈,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달지 않아도 됩니다.

 

※ 현충일과 같은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 세로 너비만큼 한 단 내려서 달아야 합니다. 

 

행정안전부, 국기 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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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일절은 우리에게 독립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더욱 평화롭고 번영된 나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편안하게만 살고 있었는데 한번씩 국경일을 보내면서라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