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큘레이터 구매팁 6가지, 실외기를 쉬게 하는 치트키!

작년 어마어마하게 무더웠던 기억 나세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에어컨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써큘레이터가 없었더라면 도저히 못버틸 정도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주는 써큘레이터 구매팁 6가지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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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써큘레이터 구매 : 공기이동거리

 

써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달리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방기, 난방기 모두 함께 사용하면 실내 공기가 알맞은 온도로 순환되기 때문입니다. 

 

 

출처:다나와

 

• 일반 가정집에서는 3~6m 도달하면 시원해지므로 써큘레이터 공기이동거리 20m 제품을 구매하면 적합
• 공기이동거리가 제품마다 기재되어 있음

 

 

 

2. 써큘레이터 구매 : 모터

 

써큘레이터 추천 모터는 AC모터, BLDC모터 두 종류로 나뉩니다. BLDC모터를 추천하지만 가격 차이가 많이 나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AC모터

• 2~6단 세기조절
• 모터 과열의 위험
• 효율이 비교적 낮다.
• 저렴하다.

 

BLDC모터

출처:다나와

 

• 8~12단 혹은 20단 이상의 세밀한 바람크기 조절
• 발열이 적어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 가능
• 동일 출력의 AC모터 대비 50~70% 정도의 소비전력만 사용, 전기요금 절감효과
• 단점 : 가격이 비싸다.

 

 

3. 써큘레이터 추천 : 소음

써큘레이터와 선풍기를 비교하며 구매하기 전에는 소음에 굉장히 예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큘레이터 단독으로 사용해도 소음에 관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 써큘레이터는 선풍기 대비 큰 소음
• 저용량 제품이라도 최대 바람 크기로 작동시 소음 발생
• 적절한 공기이동거리 제품을 구입하여 중간 세기로 작동 시키면 저소음으로 이용 가능

 

 

4. 써큘레이터 추천 : 회전

써큘레이터 추천 제품 구입 후 공기순환 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되도록 회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다나와

 

• 공기 순환이 목적이라면 회전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효과적
• 회전 시 공기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아 오히려 효율이 떨어짐
• 선풍기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경우는 회전 기능이 필요

 

 

5. 써큘레이터 추천 : 소비전력

소비전력이 낮으면 전기요금은 조금 줄어들지만 그만큼 바람세기도 약해집니다.

 

BLDC모터의 경우 동일 출력의 AC모터 대비 30~50%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써큘레이터 추천 : 세척

 

써큘레이터 추천 제품 중에는 분리 세척이 안되는 제품도 있으니 구매 전 확인해야 합니다. 이용 중 갑자기 소음이 심하거나 바람이 시원하지 않다면 내부 먼지가 쌓인 경우로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써큘레이터 추천 제품

 

써큘레이터 구매시 BLDC모터로 소음이 적은 것으로 선택해야합니다. 회전보다 바람의 세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가격면에서도 더 경제적입니다.

 

써큘레이터 추천 제품은 보네이도, 파세코, 신일, 한일 등 여러 브랜드에서 구매할 수 있고 최근 제조된 서큐레이터들은 소음도 많이 줄어들었으니 아래에서 비교해보세요.

 

 

 

결론

써큘레이터 추천 구매 기준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서큘레이터의 종류가 너무 많아져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데 6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빨리 구매해서 시원한 여름 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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