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준회원 선발전에서 4명의 선수가 스코어 조작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로 선발전의 부정행위만큼 실제 대회에서도 종종 부정행위는 일어나고 있는데요. KLPGA 부정행위 중징계 사안과 더불어 2022년 윤이나의 부정행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LPGA 준회원 선발전 부정행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준회원 선발전에서 아마추어 선수 4명이 스코어 조작으로 KLPGA에서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같은 조 선수 4명 중 1명은 스코어 조작 주도, 2명은 조작에 협의, 1명은 묵인한 이유로 각각 5년, 3년, 2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같은 조의 부정행위를 묵인한 이유로 2년간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 매우 안타깝네요.
KLPGA 상벌분과위원회는 부정행위 내용과 반성하는 태도 등으로 징계를 결정했으며 앞으로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처분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는 통지받은 15일 이내로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KLPGA 부정행위 윤이나 징계 이유
아마추어 선수들이 준회원 선발전에서 부정행위로 출장금지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고 하니 최근 복귀한 윤이나 선수의 부정행위 징계이유가 다시금 떠오르네요.
윤이나는 2022년 일명 '오구플레이' 부정행위로 3년간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었습니다.
드라이브 티샷 후 본인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플레이를 이어 나갔고, 이를 묵인하다 한 달 후 자진 신고를 한 것인데요.
즉시 인정하지 않아 골프정신과 페어플레이에 어긋난 행동이라는 것이 윤이나 징계이유입니다.
하지만 오구플레이는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라운드 당일 자진 신고한다면 그 경기에 실격으로 마무리 됩니다. 윤이나는 한 달 뒤 신고했기 때문에 3년 출전정지를 받았던 것이지요.
그동안 윤이나는 미국 마이너리그 골프대회 13개 대회에 출전했고,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반성의 모습을 보이면서 지난해 9월 대한골프협회, 올해 1월 KLPGA가 징계처분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경했습니다.
윤이나는 2024년 3월 20일 출장정지 징계가 만료되어 다시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LPGA 윤이나 복귀전
윤이나 복귀전은 4월 4일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챔피언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총 4일 간 단 하나의 오버파 없이 2언더파 286타를 쳐 34위를 기록했고, 받은 상금은 모두 기부한다고 합니다.
KLPGA 윤이나 선수 인기투표는 아래 사진에서 할 수 있어요.
21살의 어린 선수를 보듬어 주는 것이 옳은 일인지, 정당하게 징계 3년을 모두 채우고 나와야 하는지 그건 바라보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두어야겠습니다.
결론
KLPGA 준회원 선발전 부정행위 중징계 사유와 며칠전 복귀한 윤이나 선수의 지난 징계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예쁜 외모와 장타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던 윤이나 선수, 앞으로 공정하게 선수생활 이어나가기 바라며 빛나는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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