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이나 프로필, 징계사유 및 현재 상금 순위!

KLPGA 징계 처분 후 복귀한 윤이나 선수가 최근 컨디션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갤러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장타여왕 KLPGA 윤이나 선수의 프로필과 상금 순위, 성적 및 징계사유인 오구플레이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이나 선수는 18세에 KLPGA에 입회하여 30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 샷으로 데뷔하자마자 장타여왕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중3때 주니어 선발전에서 1위를 하며 국가대표 선수 생활도 했는데요. 이른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던 중 찰나의 실수로 징계처분을 받고 2년여 경기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윤이나 선수는 2022년 19세의 나이로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위와는 1타 차이로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입니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메이저대회에서 첫날 15번 홀에서 자신의 공이 아닌 공으로 경기를 진행하였고, 16번 홀 그대로 진행 후 둘째 날 컷오프로 탈락하게 됩니다.

윤이나는 오구플레이 후, 대한골프협회에 자진 신고하였고 협의를 거쳐 3년의 출전정지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며 협회에서는 작년 12월 1년 6개월로 감경처분하여 올해 다시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2024년 KLPGA 투어 일정 초반에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다가 5월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 선수와 2타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상금 순위 12위 1억9380만원이며 현재 KLPGA 우승상금 1위는 박지영선수로 4억 3천만원입니다.

윤이나 선수는 여전한 장타와 친절한 미소로 갤러리를 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예의바르게 행동하고자하는 어린 선수와 따뜻한 박수를 보내는 갤러리 분들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KLPGA 윤이나 프로필, 상금 순위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돌아온 젊은 선수에게 비난만 하기보다 앞으로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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