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저하 원인, 활성화시켜야 하는 이유!

몸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제 기능을 못하면 서서히 몸이 망가지고 노화가 촉진되어 심하게는 암이 생깁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온열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저하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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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란?

 

우리 몸에 세포는 약 30조 개 있고, 세포마다 미토콘드리아는 300개에서 1,000개까지 들어있으며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ATP라는 물질을 생성하고 합성시켜 세포건강, 노화방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세포에 들어있지만 근육 속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빨리 늙지 않으려면 근육운동을 하고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겠지요. 건강한 근육은 100세 시대 건강의 필수조건입니다. 

 

우리 몸의 오래된 세포들은 스스로 분해해서 재합성을 하는데 이때 미토콘드리아가 증가하면서 노화예방 및 건강이 개선됩니다. 그렇다면 세포 재합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몸을 만든다면 더불어 미토콘드리아 기능도 좋아지겠죠?

 

 

미토콘드리아 기능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치매, 파킨슨, 만성피로, 섬유근육증, 근병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나이가 들면서 미토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들고, 그 기능이 감소하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으로 뇌세포가 뇌 화하면 파킨슨병, 췌장세포 이상 시 당뇨병, 심장 이상시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이 감소됩니다. 

 

 

암과 각종 유전질환도 미토콘드리가 기능 이상과 관련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우주인들의 근골격계, 면역장애, 심혈관이상 등의 문제가 키토콘드리아 기능 이상과 결함 때문이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수면 부족, 운동부족,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간헐적 단식과 근력운동이 추천되는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원인

 

미토콘드리아 저하 원인 : 활성산소

미토콘드리아는 모계유전 DNA로 사람마다 유형이 다릅니다.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고 무리한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 미토콘드리아는 손상을 입고 나쁜 미토콘드리아가 활성산소를 계속 만들어 노화가 빨라집니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원인은 과도한 운동, 과음, 과식, 흡연, 냉동식품, 가공식품, 중금속, 생활독소, 자외선 등 다양하며 암, 당뇨병,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저하 원인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압이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져 에너지 소비량이 급증합니다.

 

이때 급격한 에너지 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내야 하는데요. 산소가 부족하면 에너지를 만들기 어렵고 젖산이 생겨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악순환이 되는 겁니다.

 

미토콘드리아 저하 원인 : 빈혈

빈혈 때문에 몸속 구석구석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면 미토콘드리아가 제 기능을 못해 에너지(ATP)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미토콘드리아 저하 원인 : 비만

지방세포와 내장지방세포는 몸 속 염증을 만듧니다. 우리 몸은 염증을 줄이기 위해 면역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산소를 많이 사용하여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방해해 에너지 생산을 줄이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 저하 원인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호르몬은 체온을 높이고 호흡을 유지하는 등 몸에서 대사기능을 합니다. 이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기는 경우 미토콘드리아의 대사가 느려지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해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예방법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면서 열을 발생하여 에너지를 소모시켜 체중 증가도 예방하고 인슐린 민감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잠을 푹 못 자면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기 때문에 야간에 일을 하거나 충분한 잠을 못 잘 경우 좋지 않습니다. 적외선치료, 마사지도 미토콘드리아 회복에 도움 됩니다. 

 

 

결론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이 들면서 기운이 없고 머리도 총명해지지 않으면 근육통과 관절염을 달고 살며 급격히 늙게 될 거예요. 이런 모습을 상상하기 싫으니까 오늘부터 나가서 걷기부터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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