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는 신호, 이걸 알면 놀라울 정도로 빠집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살빠지는 신호를 잘 알아채야겠죠? 식단과 운동을 규칙적으로 잘 지키고 있다면 체중은 똑같을지라도 분명이 어딘가 변하고 있을 거에요. 숫자만 연연하다 살빠지는 신호를 못 알아보지 않도록 자가진단 방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살빠지는 신호 

 

나만의 마지노선 체중이 있지 않으세요? 저도 딱 정해놓은 숫자 이상으로 넘어가면 바지 입기가 불편하고, 속도 더부룩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체중감량을 위해 식단과 운동을 야무지게 진행하고 있다면 까짓것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눈으로 몸을 자세히 바라보세요.

 

아침마다 확인 가능한 살빠지는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말고 더욱 박차를 가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살빠지는 신호 :  말랑한 살

살빠지는 신호: 살이 말랑

 

지방이 빠지고 있다는 걸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건 살이 말랑말랑해지는 것입니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꽉 차 있던 셀룰라이트 간격이 느슨하게 벌어지면서 겉으로 피부를 만졌을 때 말랑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를 만져봤는데 갑자기 말랑해진 느낌이 든다면 살빠지는 신호이니까 기회를 잡으세요!

 

 

 

살빠지는 신호 :  잦은 화장실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요. 갑자기 아침에 조금만 먹어도 화장실을 계속 가게되더니 체중이 쭉 빠지는 경험을 했어요. 

 

다이어트한다면 의례 변비가 떠오르는데요. 다행히도 변비 대신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로 살빠지는 신호입니다. 

 

대변 뿐 아니라 소변도 자주 보는 것을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굶지 않고 건강하게 식단과 운동을 잘 병행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니까 혹시 체중계 숫자가 움직이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그대로 지속하면 놀라울 정도로 빠질 거에요. 

 

 

살빠지는 신호 :  눈바디

살빠지는 신호

 

물론 굶으면 눈바디도 금방 변합니다. 하지만 굶지 않고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면서 고강도 운동을 지속한다면 일주일만 경과해도 눈바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빈 속에 양쪽 팔을 벌리고 서서 거울을 한 번 보세요. 

 

체중이 같더라도 지방이 훨씬 부피가 크기 때문에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었다면 살빠지는 신호를 육안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뱃살, 옆구리살, 팔뚝살은 체지방이 잘 빠지는 부위로 특히 눈바디로 바로 가늠이 될 것이며, 혹시라도 작아진 옷을 한번 입어보세요. 허리가 쑥 들어갈거에요. 

 

지방세포가 잘 줄어들고 있다는 살빠지는 신호이니까 급속히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살빠지는 신호 : 기타 증상

 

살빠지는 신호는 살이 말랑말랑해지고, 화장실에 자주 가고, 눈바디로 확인 가능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살빠지는 신호 : 개운함

 

체지방, 내장지방이 빠지면 몸이 가벼워져 관절의 통증이 줄어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노폐물이 땀으로 잘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지고, 붓기제거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익숙하게 먹었던 짜고 매운 맛의 음식들이 어느날부터 짜고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살빠지는 신호이니까요. 건강한 식단으로 이어나간다면 놀랄만큼 살이 잘 빠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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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살빠지는 신호, 다양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체중계의 숫자가 줄어들어야 다이어트하는 즐거움을 느껴 지속하기 쉬운데요. 지방이 빠진 자리에 근육이 잘 생겼다면 체중은 오히려 늘 수 있기 때문에 연연하기 말고 살빠지는 신호를 잘 알아채고 다이어트를 지속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