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청, 지하철 OO번 이상 타면 가성비 갑!

기후동행카드 신청하셨나요? 편의점이나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현재까지도 물량이 부족해서 구매를 못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더 간편하게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조건 및 구매 방법

기후동행카드 신청 조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만든 카드입니다. 기존에 알뜰교통카드와 같은 할인혜택이 있었는데요. 무제한 이용이라는 최대의 장점을 가진 교통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조건은 따로 없으며 실물카드를 구매하려면 가까운 '편의점'이나 역사 내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구매할 수 있고, 기후동행카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으시려면 국세청에 따로 신청을 해야합니다. 

 

 

► 실물카드 : 3,000원

► 사용 잔액 환불시 3,000원은 환불 불가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실물 기후동행카드 구매를 원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물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하철 내 고객안전실에서 매일 일정량을 판매하고 있으니 서울시 누리집에서 판매처를 미리 확인하시거나, 출근하면서 오전에 고객안전실에 들러 구매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 국세청 현금영수증 등록

 

► 국세청 홈텍스(https://hometax.go.kr/) 로그인→전자(세금)계산서

 

 

► 현금영수증ㆍ신용카드→현금영수증(근로자소비자)→소비자 발급수단·전용카드→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관리

 

 

기후동행카드 VS 알뜰교통카드 비교

 

기후동행카드는 선불 충전형으로 무제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알뜰교통카드는 일반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출퇴근 뿐 아니라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인데요. 한 달에 지하철 45번, 또는 서울시내 버스 42번 이상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압도적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 지하철 정기권 혜택 비교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무제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정기권은 5만5천원으로 지하철을 60회 이상 이용할 경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	지하철정기권
가격	월 65,000원	-	55,000원부터 충전(거리별 다름)
혜택	대중교통 무제한	2 ~30% 마일리지 환급	60회 이용시 36% 할인 효과
교통수단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따릉이, 리버버스	버스, 지하철(지역 무관)	서울 지역 내 지하철(서울 승차)
어플	모바일, 실물카드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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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헛걸음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혜택이 워낙 부담 없다보니 인기가 치솟는데요. 서울시에서 물량을 계속 풀고 있으니 출근길이나 오전 시간대에 고객안전실에 들러 문의해보시면 구매할 수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환경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교통카드! 다른 지역에도 같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