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건강보험, 보장 받을 수 있는 6대 질환은?

한약 건강보험 확대로 적용 가능한 질환이 3종에서 총 6종으로 늘어납니다. 여러 한약재를 섞어 만든 조제 탕약에 해당되는데요. 늘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았던 한약, 이제 한의원에 더 자주 들를 수 있겠군요. 보험 적용 가능한 질병 6종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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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건강보험 적용 병원

 

2024년 4월부터 한의원에서 처방된 첩약(탕약), 즉 한약 비용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적용받을 수 있는 병원도 한의원에서 한방병원,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까지 확대됩니다. 

 

 

• 적용 병원 : 한의원, 한방병원, 한방 진료과목 운영 병원

 

 

 

한약 건강보험 보장 내용

한약 건강보험 보장 내용

한약 건강보험 보장 질환이 6종으로 늘어나면서 첩약 급여 일수도 늘어납니다.

 

기존 1인당 연간 1종 질환, 최대 10일 보장이었는데요. 연간 2종 질환, 최대 40일까지로 보장 기간도 확대됩니다. 

 

• (1질병당 10일분씩 2회 처방 가능) x 2종 질환 = 한 명 연간 최대 40일까지 처방

 

한약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한약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의료기관 관계없이 50%를 본인이 냈지만 변경 후에는 30~60% 차등 부담으로 바뀝니다. 한약 본인부담률은 의원급 30%, 병원급 40%로 실질적으로 더 저렴해집니다.

 

보통 한약 건강보험 적용되는 경우 10일 처방 기준 대략 4~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본인부담률 : 30~60% 차등
•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

 

 

 

한약 건강보험 6대 질환

 

 

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생리통 등 3종에 대해 보험 수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등에 대해서도 한약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됩니다. 

 

• 6대 질환 :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생리통,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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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