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BEST 5 추천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봄이 되니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탁한 날이 많아졌네요. 이런 때일수록 노폐물을 많이 배출시켜야 하는데요. 부작용 없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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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중에서 가장 부담 없는 것은 곡물을 끓여 만든 차인데요. 

 

보리나 현미로 만든 곡물차를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질병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몸이 찬사람, 열이 많은 사람 가리지 않고 마셔도 됩니다. 

 

 

열매나 뿌리류인 둥글레차, 옥수수수염차, 돼지감자 차, 헛개나무차 등은 유익한 성분이 많지만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입니다.

 

녹차와 홍차 같이 카페인이 많은 차 종류는 이뇨작용을 하여 마신 양보다 배출하는 양이 더 많아질 수 있어 하루종일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종류에 해당합니다.

 

• 하루 물 섭취량 = 체중 x 0.03 
• 50kg - 1.5L, 70kg - 2.1L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보리차

 

보리차는 몸 속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암환자에게도 보리차는 안전하며 탈수 증세가 있는 어린 아기에게도 도움 된다고 하니 안전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보리차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조절을 돕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늦춰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과 피부 탄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보리를 타지 않게 볶아서 물에 우려내어 마시거나 티백이 아닌 낱알로 된 보리차를 구매해 5~10분간만 우려내어 물 대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0분 이상 끓일 경우 보리의 전분이 나와 유효한 효능이 줄어들게 됩니다.

 

• 몸속 중금속 배출
• 면역력 향상, 피부 탄력, 당뇨병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 5~10분간 끓인 후 식혀서 마시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현미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현미차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분해시켜주는 티아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되며 보리차와 마찬가지로 몸속 중금속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현미가 흰쌀보다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많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이렇게 건강에 좋은 현미는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들은 밥으로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그럴 때 현미를 20분 정도 끓여 우려낸 후 물 대신 마시면 같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 탄수화물을 분해, 소화 촉진
• 20분 가량 끓인 후 마시기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루이보스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루이보스차는 부작용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차로서 임산부가 마셔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철분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빈혈에 도움이 되며 천식,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히비스커스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히비스커스 차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정상유지에 효과적인데요.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예방 및 염증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히비스커스 효능들로 인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히비스커스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증상을 겪는 분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이지만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고혈압 환자 6주 만에 정상혈압 유지
• 체중감량에 효과적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캐모마일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캐모마일 차는 진정효과가 있어 소화불량, 불면증, 생리통, 스트레스성 위염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카모마일에는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고, 잠자기 전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 아피제닌 : 생리통 완화, 뇌 안정
• 아즐렌 : 소화불량, 위염 완화

 

 

 

결론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종류 5가지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고소하다고 옥수수 알곡차 위주로 마셨는데 약간 쌉싸름하더라도 보리차를 끓여마시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여름에는 차가운 보리차, 겨울에는 따뜻한 보리차로 물대신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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