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 부작용, 마시면 안되는 사람 이것만 기억하세요!

레몬디톡스가 독소배출에 그렇게 좋다고 하니 시도해보고 싶은데 몇가지 걸리는 게 있죠? 치아 부식,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과연 이런 것들이 사실인지 레몬수 부작용과 마시면 안되는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몬수 부작용 : 산성음식?

 

레몬의 PH농도는 2.2로 그 자체만으로는 산성 농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레몬수 부작용으로 몸을 산성화시키는 음식으로 오해하게 된 것인데요.

 

레몬수는 간에서 흡수되면서 알칼리화됩니다. 다양한 유기산과 알칼리성 물질이 공존하는 과일로 두가지 역할을 모두 다 하는 것이죠.

 

레몬수는 혈액을 알칼리화 하고 풍부한 유기산은 석회, 지방, 혈전, 점액질을 청소해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레몬수 부작용 : 치아부식?

레몬의 산 때문에 치아가 부식된다는 레몬수 부작용은 너나할 것 없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입 안의 PH농도에 비해 높은 산성 물질인 레몬이 치아를 부식시킨다는 것입니다.

 

 

저도 먹자마자 이가 시린 것 같아서 염려하고 있었는데요. 사람은 신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침이 더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충분히 레몬의 산을 중화시킬 수 있어 치아를 부식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음식을 먹은 후 30초에서 1분이 지나면 입 안의 평상시 PH 농도를 회복하기 때문에 치아부식이라는 레몬수 부작용은 잘못된 정보라고합니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양치질은 30분 이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몬수 부작용 : 역류성 식도염?

 

위가 약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레몬수를 먹어도 될까요? 안될까요? 

 

역류성식도염은 식도와 횡경막, 위 근육의 기능 저하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소화기 근육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오히려 레몬수를 먹으면 염증을 줄여 역류성식도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수 효능인 독소배출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 염증을 줄여주고, 내장과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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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레몬수 부작용 및 먹으면 안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사분들의 앞다투어 결론지어 주시는 건 레몬수 부작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레몬물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니 먹는 것을 망설일 필요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