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수치 검사 및 자가진단, OO을 피하라!

신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나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물질로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우리 몸의 배기가스라고 불리는 활성산소 자가진단 검사 방법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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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아토피와 같은 만성질환의 90%는 활성산소와 관련 있습니다. 몸에 활성산소가 많을수록 세포가 변질되고 손상되면서 결국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우리 몸을 늙고 병들게도 합니다.

우리 몸 수 억 개의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작은 기관에서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요. 이때 활성산소라는 부산물이 함께 만들어집니다.

활성산소 뜻은 자동차가 연료를 태우며 달리면서 부산물인 배기가스가 나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아래 자가진단 8개 증상 중에서 3개 이상 해당되면 몸에 활성산소가 많은 상태로 의심할 수 있으며 당장 활성산소를 줄여야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활성산소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활성산소는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없어야 좋은 것은 아니고, 지나치게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과도한 활성산소가 생길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죠. 과로, 과식, 과음 등 활성산소 증가시키는 원인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사과가 산소와 닿으면 갈변하는 것처럼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세포가 산화되면서 다양한 질병이 생기는 것처럼 활성산소가 산패되어 건강을 해치게 되는 거죠.

위의 활성수치 자가진단을 해본 후 염증, 혈액순환장애, 아토피, 피부손상, 만성피로가 지속되면 활성산소 수치 확인을 위해 항산화능력 검사를 받아보시면 활성산소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 정상범위	항산화능력 정상범위
4.0 ~ 4.9 (μ ㏖/L)	1.4 ~ 1.5 (mmol/L)

※ 활성산소 수치는 4.0이하로 낮을수록 좋고, 5.0이상일 때는 항산화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폴리페놀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되실 거에요.

활성산소 자가진단 검사 및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활성산소가 쌓이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게 확실해졌네요. 푹자고 스트레스 덜받고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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