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및 낮추는 방법, 꼭 이것 하세요!

심장박동수가 10 높아질 때마다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막연히 맥박이 빨라도 아픈 데 없으니 괜찮을거야, 라고 생각한 적은 없으신지요. 한국인의 심박수 정상수치와 낮추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성인이 1분 동안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의 양은 5L입니다. 혈액이 방출되는 양은 5L로 동일한데 심박수가 많다면(심장이 자주 뛴다면) 그만큼 한번에 이동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되죠. 

 

심박수 정상수치

 

우리나라 성인의 심박수 정상수치는 60~100BPM(Beats Per Minute)입니다. 1분에 60~100번 뛰고 있다는 것인데요. 나이대별 심박수 차이는 있지만 평균 70~75회 입니다.

 

심박수 50이하로 낮거나 100이상으로 높은 경우 질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위해서 심박수 정상수치 6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박수 정상수치 :  60~100BPM
• 평균 심박수 : 70~75회
• 운동선수 심박수 : 46~55(박지성 40)

 

 

 

심박수 높은 원인

 

심박수 높으면 당뇨, 비만, 고혈압, 심근경색 등 다양한 대사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앓을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10 높아질 때마다 사망률 16% 증가한다고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심박수 60

 

1. 식습관

심박수가 높은 원인으로 매운음식과 빨리 먹는 식사 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밥을 빨리 먹으면 짧은 시간 내에 처리해야할 음식물의 양이 많아져 위에 무리가 갑니다. 심장에서 혈액이 과다 분비되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심박수를 높이게 되는 것이죠.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하도록 합니다. 

 

또한 매운 음식과 차가운 물을 빨리 먹는 것도 심박수가 바로 높아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심박수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생활습관

평소 화장실을 자주 안가는 분들 계시죠. 소변을 참았다가 하루에 1~2번 배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변을 참으면 방광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심박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최소 5~6번 소변을 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됩니다. 

 

3. 스트레스

긴장상태, 과로, 수면 부족 등의 스트레스는 심박수를 높이고, 높아진 심박수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기절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웨어러블 심박수측정기를 착용하거니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심박수를 60으로 유지하고, 요가나 명상으로 스트레스 덜 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심박수 낮추는 방법

 

심박수 낮추는 방법으로는 경동맥 마사지와 심장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심박수 60을 유지할 수 있도록 두가지 꾸준히 운동해주세요. 

 

경동맥마사지, 478호흡

 

• 유산소 운동
• 심장 스트레칭 : 높은 베개를 등에 깔고 누운채 만세 자세
• 478 호흡법 : 4초 숨 들이마시기, 7초 참기, 8초 내뱉기
• 경동맥 마사지 : 오른쪽 턱 밑 지긋이 원을 그리듯 20초 마사지(50대 이상은 뇌경색 위험이 있어 하지 않는 것이 좋음)

미주신경 활성화, 흉추 2,3번 교정, 피로 회복의 효과로 높아진 심박수를 낮춰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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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심박수 정상수치 및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하고 있던 평소 습관 때문에 심박수가 높아진건 아닌지 돌아보며 심장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는 유산소 운동도 함께 하는 건 어떨